남자 공무원 7년차에 1000만원 적금. 내가 결혼할 수 있을까?
저는 내년 5월에 결혼을 앞두고 있는 여성입니다.
저는 30살로 지방 공기업에 다니고 있는데 5천만 원을 저축했습니다.
내년에는 6000정도 받을 것 같아요.
제목에서 알 수 있듯 결혼을 생각하는 남자친구는 공무원 7년차에 1000만원을 모았다고 한다(남자친구는 34세)
진지하게 결혼 얘기를 하다가 남자친구가 1000만원을 모았다는 말을 들으면 왜 마음이 아플까?
나는 속물인가?
사귄지 2년차인데 5대5나 6:4(남녀 상관없이)를 주고 사는데 왜 돈을 모으지 않았을까?
공무원이라 신용대출은 다 빼겠다고 하더군요.
대출금도 갚을지 걱정입니다.
요즘 신혼부부들이 대출이자가 100~150만원이라는게 사실인가요?
당신을 만나서 좋은
하지만 이 말을 들은 후 결혼에 대한 생각은 줄어들었다.
객관적으로 알려주세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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